락앤락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전년대비 판매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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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올해 1분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시리즈'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1% 증가하는 등 냉장·위생 가전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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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시리즈'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1% 증가하는 등 냉장·위생 가전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3L부터 4~6인 가구를 위한 5L,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가구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5L 플러스의 경우, 3단계 파워 조절 스위치를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양에 따라 냉장 세기 및 소음 제거도 가능하다.
진공 쌀 냉장고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으로 감지, 내부 공기를 제거해 최적의 진공상태로 쌀을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듀얼 냉각 구조를 도입해 상단부까지 균일하게 냉기를 전달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쌀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칼도마 살균기도 여름철 필수 위생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락앤락 칼도마 살균기 2세대'는 한층 강력해진 살균·열풍·건조 기능으로 칼, 가위, 도마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TPU 인덱스 도마를 통해 채소용·어류용·육류용 등 용도별, 식재료별로 사용할 수 있어 교차오염 걱정 적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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