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 민주당 똥볼 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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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에 대해서 "민주당이 똥볼을 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으로 출국하는 길에서 기자들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묻자 "완전히 가짜뉴스, 괴담을 만들어서 헛발질하다가 양평군민들로부터 지금 지탄받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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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에 대해서 "민주당이 똥볼을 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으로 출국하는 길에서 기자들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묻자 "완전히 가짜뉴스, 괴담을 만들어서 헛발질하다가 양평군민들로부터 지금 지탄받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탈출구가 필요한 쪽은 민주당 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과 만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종합보고서를 비난한 것에 대해 "방한 과정에서 보여줬던 민주당의 그 정중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반성해야 할 것이라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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