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신’ 강문경 보러 가자…22일 청주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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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의 우승자이자 '뽕신'으로 유명한 가수 강문경이 청주에서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문경은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가수 서주경 대표가 발굴한 원석으로 지난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결승전에서 '아버지의 강'을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강문경의 첫 단독 콘서트는 7월 22일 오후 3시, 7시 청주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뽕신강문경'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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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은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가수 서주경 대표가 발굴한 원석으로 지난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결승전에서 ‘아버지의 강’을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년차 무명 가수였던 강문경은 당시 구성진 꺾기와 쭉쭉 뻗어 나가는 고음으로 인생 역전 드라마를 썼다. 마지막 결승무대에서 3위를 달리다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역전에 성공,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마치 신이 들린 듯 완벽한 무대를 펼치는 그의 모습은 ‘뽕신’이 강림했다는 평을 들었다.
서주경 대표는 “문경이와 코로나 끝나면 봄에 요양병원에 가서 공연을 해주기로 약속 했는데 어머님이 12월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했다. 그 순간을 너무 기다리셨는데 평생 마음에 남을 것 같았고, 이후 어르신들을 보는 마음이 더 애잔해져 기부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공연에 무료로 초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성진 꺾기와 쭉쭉 뻗어 나가는 고음으로 ‘뽕신’이 강림했다고 느낄 것”이라며 “18인조 최고의 악단과 올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티켓 예매는 ‘뽕신강문경’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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