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간식박스 쏩니다"

이수지 기자 2023. 7.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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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이 간식박스 쏩니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이벤트는 도서관이 온라인 자료를 납본 또는 제출한 출판사·학회·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10개 처를 선정해 간식박스를 직접 보내는 행사다.

온라인 자료 제작 출판사의 사기진작과 온라인 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온라인 자료 납본·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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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이 간식박스 쏩니다' 이벤트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이 간식박스 쏩니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이벤트는 도서관이 온라인 자료를 납본 또는 제출한 출판사·학회·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10개 처를 선정해 간식박스를 직접 보내는 행사다.

온라인 자료는 출판와 정보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적시에 수집하지 않으면 소실되기 쉽다.

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국제표준자료번호(ISBN/ISSN)를 발급받은 온라인 자료와 보존가치가 높은 자료의 수집하고 영구보존하고 있다.

온라인 자료 제작 출판사의 사기진작과 온라인 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온라인 자료 납본·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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