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부터 대청댐 방류… 최대 150㎜ 비 예상
신익규 기자 2023. 7.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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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대청댐 유역에 최대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날 정오부터 대청댐 수문을 열 계획이다.
초당 방류량은 700t에서 최대 1000t 내에서 조절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청댐 수위는 평균 해수면 기준 73.2m(만수위 76.50m)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문 방류에 따라 하류 하천 수위가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천 주변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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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대청댐 유역에 최대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날 정오부터 대청댐 수문을 열 계획이다.
초당 방류량은 700t에서 최대 1000t 내에서 조절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청댐 수위는 평균 해수면 기준 73.2m(만수위 76.50m)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문 방류에 따라 하류 하천 수위가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천 주변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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