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신두리서 매주 토요일 모래조각 체험교실

정찬욱 2023. 7. 1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내 최대 해안사구가 있는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전문 모래 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모래조각 체험 교실은 신두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모래 조각의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래조각 체험 교실 포스터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내 최대 해안사구가 있는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전문 모래 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모래조각 체험 교실은 신두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모래 조각의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모래조각 체험 교실에 앞서 밴드와 DJ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회 15팀(70명 안팎)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https://linktr.ee/ohrock)으로 신청할 수 있다. ☎ 041-670-2766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