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UP 프로야구 유저가 뽑은 6월 MVP는 SSG 최정

투표 참여한 유저에게 프리미엄급 인게임 아이템 증정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UP 프로야구'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KBO 6월 MVP 투표' 결과 SSG랜더스 최정 선수가 최종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 투표에는 43.6% 득표로 최정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최정 선수는 18년 연속 10홈런 달성 및 올시즌 개인 2000안타를 달성할 만큼 '꾸준함의 대명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임창민 투수, 긴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금 신들린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키움 이정후, 10승 고지를 넘어서며 LG트윈스 부동의 1선발로 맹활약 중인 플럿코를 비롯해 두산 알칸타라, 한화 노시환, KT 황재균, 롯데 박세웅 선수 등이 경쟁을 펼쳤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투표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이브스타 커스텀팩 구매권, 파이브스타 프리미엄팩 구매권, 구단 프리미엄팩 구매권, 시즌 프리미엄팩 구매권, 커리어 코인, 경험치 아이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9UP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2005년부터 선정 중인 모든 KBO의 월별 MVP 카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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