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하자’ [이상섭의 포토가게]

2023. 7. 10.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 위원장 주도의 개발 계획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로 둔갑시켰다"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 위원장 주도의 개발 계획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로 둔갑시켰다”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획재정부가 엄격히 경제성을 평가하고, 송파구와 하남시 등 다수 지자체가 참여한 국가 사업에 국토교통부가 특정인을 위해 일방적인 노선 변경을 했다는 건 사업 내용을 잘 모를 때나 할 수 있는 상상에나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면서 시계를 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