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삼계탕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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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7일 수원시 영통구 지역에 사는 고령·소외계층 100여명을 수원시내 한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경기 수원정), 김용덕 구청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홍경래 본부장과 박옥래 본부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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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7일 수원시 영통구 지역에 사는 고령·소외계층 100여명을 수원시내 한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는 5월부터 시작한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도록 영통구(구청장 김용덕)와 함께 마련했다. 참석자에게 삼계탕과 함께 수원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정다미’, 면역력을 높이는 농협홍삼 등 2000만원 상당의 식사와 물품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경기 수원정), 김용덕 구청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홍경래 본부장과 박옥래 본부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염규종 이사는 "무더위에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범농협 임직원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아준 농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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