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인·강백호·고영표·문성곤·기인 오대장 나선다

'오대장'
일반 국민과
이색 스포츠 대결 등 활동

KT 오대장 시즌3 이미지.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국가대표급 스포츠 스타 5인(오대장)과 국민들이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며 기부와 같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컨택! KT 오대장'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대장은 KT가 후원하거나 KT 스포츠에서 소속된 스포츠 스타 5인이 모여 팬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축구선수 이강인(PSG), 야구선수 강백호, 고영표(KT위즈), 농구선수 문성곤(KT소닉붐), 프로게이머 기인(KT롤스터)가 참여한다.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대장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콘텐츠 활동에 집중한다. 오대장의 다양한 콘텐츠는 오는 12월까지 KT 공식 유튜브 및 오대장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KT 오대장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스포츠 선수로서 KT 오대장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KT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게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ㄷ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며 "2023년에도 KT 오대장 활동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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