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임직원 700여 명 모인 가운데 타운홀 미팅 개최

이신혜 기자 2023. 7. 10.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콜마는 지난 7일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 종합기술원에 근무하는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지난 7일 타운홀 미팅을 마치고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는 지난 7일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DIVE into Kolmar’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윤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 종합기술원에 근무하는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경영자의 생각을 임원진부터 MZ세대(1980년대~1990년대 출생) 직원들까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자는 취지도 반영됐다.

이날 질의응답을 받은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정체성에 대해 “우리는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에 있어서 그 업에 진심인 고객을 가장 잘 도와주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세대 구분 없이 경영자와 콜마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유연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