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플러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 이용료 지원 프로모션 진행

㈜메일플러그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7월 초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공급가액의 70%까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메일플러그의 무제한 그룹웨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그룹웨어 10계정, 50계정, 100계정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제 주기는 12개월이다. 특별 혜택으로 메일플러그의 모든 기능을 무제한 용량으로 제공하며, 업무 필수기능 10종(메일, 전자결재, 근태관리, 메신저, 드라이브, 일정, 게시판 등)도 제공한다.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이용 시 바우처 결제 금액은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액 70%를 제외한 나머지 30%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부담한다.

한편 메일플러그는 기업 전용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무제한 용량 그룹웨어 전문 IT 회사로, 그룹웨어, 기업메일, 공공기관 전용 메일 서비스(G-Cloud 메일 솔루션), 웹사이트 구축(10page), 도메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