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곡 리릭 이미지 속 청량 분위기

정한별 2023. 7. 10.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1년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가수 효린이 리릭 이미지를 통해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효린은 지난 9일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리릭 이미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리릭 이미지들에는 효린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남자와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린, 오는 12일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컴백
신곡 가사 일부 공개
효린이 신곡 리릭 이미지를 통해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브리지 제공

약 1년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가수 효린이 리릭 이미지를 통해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효린은 지난 9일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리릭 이미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리릭 이미지 속 그는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파란색 의상과 태양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해먹, 그리고 울창한 숲의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효린이 감각적인 분위기의 리릭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효린 SNS

또 다른 리릭 이미지들에는 효린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남자와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선이 다른 방향으로 향해있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리릭 이미지 속 '널 사랑 안 한다. 사랑한다' '같이 가자고 말해' '사랑 같은 건 안 하기로 했어' 등의 가사들은 청춘의 사랑을 표현해냈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효린 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효린은 신곡을 통해 몽글거리는 사랑과 기분 좋은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게 사랑이지 뭐야' 음원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