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11일부터 시범 운영

이정훈 2023. 7. 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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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다양한 문화 시설을 한데 모은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을 1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 76억원으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을 건립했다.

시범운영 기간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중 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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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김해=연합뉴스) 오는 11일부터 시범운영을 하는 김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전경. 지하 1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장, 지상 1∼3층에는 발표회,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 소규모 동아리 모임·문화강좌가 가능한 강의실과 세미나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한다. 2023.7.10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다양한 문화 시설을 한데 모은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을 1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와 지방비 76억원으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을 건립했다.

이 센터는 삼계동 화정공원을 사이에 두고 화정글샘도서관과 마주한다.

지상 1∼3층에는 전시홀, 문화 카페, 다목적실, 동아리실, 세미나실 등 지역 주민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쓰는 다양한 문화시설,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한다.

지하 1층에는 40면 규모 주차장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중 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화정생활문홧네터 어울림 시범운영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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