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아이엠택시, 최적 목적지 서비스 제공

이지은 2023. 7. 1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고객이 목적지 설정 시 최상의 목적지를 안내하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는 배차시간 단축과 최적 경로 탐색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차 시간 단축 및 운영 효율화 기대
"고객 편의성 최우선 가치로 둘 것"
진모빌리티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고객이 목적지 설정 시 최상의 목적지를 안내하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적 목적지 서비스는 목적지 입력 시 건물·단지 내 입구점을 비롯, 단지 내 도로의 매칭 우선 순위에 따라 최적의 목적지를 선정해 도착 지점을 찾아주는 것이다.

고객이 목적지를 입력하면 목적지 좌표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위치의 목적지가 자동 적용된다. 만약 입력한 목적지에 다수의 입구가 있는 경우 입구와 도로 사이 최단 거리 지점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는 배차시간 단축과 최적 경로 탐색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