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를 안 맞아도 된다? 항암치료의 A to Z [뽀얀거탑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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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의료상담 197 : 항암제를 안 맞아도 된다? 항암치료의 A to Z

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뽀얀거탑 의료상담]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0년 7월 24일 뽀얀거탑 250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A씨는 우연히 2002년 레전드 故 유상철 선수의 췌장암 투병 관련 인터뷰를 접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의 도망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심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주사를 보면 생기는 공포심에 대한 인터뷰를 보며 얼마나 아프길래 그런 생각이 드는지 의문이 든 겁니다.

또 A씨는 항암치료마다 치료 횟수가 다르던데 이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인지, 치료 후 환자 컨디션의 차이가 왜 있게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늘 뽀얀거탑 의료상담에서는 항암치료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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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