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커넥트웨이브, 스레드 사용자 1억명 육박 소식에 공식 파트너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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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항마'로 알려진 스레드 사용자가 출시 사흘 만에 1억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메타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커넥트웨이브(구 코리아센터)의 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10시7분 기준 커넥트웨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9.63%) 오른 1만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치 엔진 저널' 등 미국의 IT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스레드 사용자는 9700만명에 이른다.
스레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내에서는 커넥트웨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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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7분 기준 커넥트웨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9.63%) 오른 1만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치 엔진 저널' 등 미국의 IT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스레드 사용자는 9700만명에 이른다. 스레드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과 자동으로 연동돼 가입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SNS 분석가 재스민 엔드버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4분의 1만 스레드에 가입해도 트위터 이용자 수를 능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가입자는 약 16억 명이다.
스레드는 현재 미국에서만 출시했고 아직 유럽에서는 서비스가 아직 개시되지 않았다. 스레드가 유럽 시장에 진출할 경우 가입자 수는 급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스레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내에서는 커넥트웨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2019년 11월 페이스북(현 메타) 공식 '글로벌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파트너'로 합류했다. 당시 페이스북은 코리아센터(현 커넥트웨이브)를 자사 온라인 전자상거래 글로벌 크로스보더 비즈니스(CBB) 협력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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