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이원농협,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어 붙여
황송민 2023. 7.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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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 사진 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인력난이 신음하는 조합원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원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 여섯번째) 직원 등 30여명은 6일 이원면 구룡리 박일훈씨 농가를 찾아 '샤인머스캣' 봉지씌우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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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 사진 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인력난이 신음하는 조합원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원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 여섯번째) 직원 등 30여명은 6일 이원면 구룡리 박일훈씨 농가를 찾아 ‘샤인머스캣’ 봉지씌우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중호 조합장은 “이번 일손 돕기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와 연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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