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개선방안' 국민의견 수렴
이동환 2023. 7. 10.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개선 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국민 의견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마약 예방 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개선 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국민생각함(https://www.epeople.go.kr/idea)은 범정부 차원의 정책소통 플랫폼으로 권익위가 운영한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의 경우 마약 예방 교육이 흡연, 음주 등 다른 보건교육과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국민 의견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마약 예방 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h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종합)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는다…당원과 함께 죽일 것"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브리핑까지 한 보험사기 사건, 법원서 무죄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타이태닉 승객 700명 구한 선장에 준 감사 시계, 27억원에 팔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