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아들 '父 DNA' 몰빵에 배신감 "이번에도 배만 빌려줌"

이유나 2023. 7.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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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아들의 아빠 DNA에 배신감을(?) 전했다.

9일 최희는 "전 이번에도 배만 빌려줬나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의 돌사진과 비슷한 시기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비교되어 담겨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남편 DNA가 엄청 센가봄ㅋㅋㅋ"이라고 웃었고, 윤지연 아나운서는 "와 대박ㅋㅋㅋ 진짜 사진 속 아이 복이 아닌 게 더 놀라워"라며 첫째 딸과도 똑같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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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아들의 아빠 DNA에 배신감을(?) 전했다.

9일 최희는 "전 이번에도 배만 빌려줬나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의 돌사진과 비슷한 시기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비교되어 담겨 있다.

같은 아기 사진으로 볼 정도로 복사 붙이기 수준의 똑같은 이목구비가 웃음을 유발한다.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남편 DNA가 엄청 센가봄ㅋㅋㅋ"이라고 웃었고, 윤지연 아나운서는 "와 대박ㅋㅋㅋ 진짜 사진 속 아이 복이 아닌 게 더 놀라워"라며 첫째 딸과도 똑같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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