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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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원전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자유토의 등을 통해 최근 원전산업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지역 원전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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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원전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지역기업 등에서 원자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자유토의 등을 통해 최근 원전산업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지역 원전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청취한 주요 애로사항을 관계기관과 함께 내실 있게 검토한 뒤 2024년 지역 원전기업 지원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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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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