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독' 사업 추진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3. 7.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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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LG유플러스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유무선 통신으로 생산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진단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LG유플러스 유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에 구축하고, 고객이 월정액 통신결합 요금상품을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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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장 전력설비 실시간 진단 및 사고 예방 솔루션 제공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은 LG유플러스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유무선 통신으로 생산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진단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LG유플러스 유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에 구축하고, 고객이 월정액 통신결합 요금상품을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에는 투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중소기업이 해당 상품 구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사업장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무선통신망 결합 스마트 배전진단, 스마트 MV(Medium Voltage)/LV(Low Voltage) 공동사업' 협약 이후 2년간 협업을 통해 사업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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