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11번가서 S8 프로 울트라 한정 판매

"그랜드 십일절 첫날 단 하루 한정 판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11번가가 진행하는 쇼핑 프로모션인 7월 '월간 십일절'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보락은 오는 11일 월간 십일절 행사 첫날 하루 동안 신제품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를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는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 11일 11번가 ‘월간 십일절’에서 특별 한정 판매 (사진=로보락)

제품은 기존 모델에 비해 먼지통 비움부터 자동 물걸레 세척, 도크 내부 청소 등이 가능한 '엠티 워시 필 도크'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엠티 워시 필 도크에 듀얼 열풍건조 기능을 내장해 물걸레 패드와 도크 내 물걸레 패드 세척을 진행하는 바닥 면까지 자동으로 건조해준다.

또한 로보락 로봇청소기 중 가장 강력한 6천Pa 흡입력을 갖췄다. 초음파 진동 물걸레질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물걸레 청소 과정이 더욱 간편해졌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