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변동형 앰프 국내 첫 국산화 성공

2023. 7.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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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공연장, 행사, 경기장 등에서 음향, 영상, 통신 시스템의 설계와 시공을 선도해 온 데스코(대표 이상혁)가 새로운 다목적 앰프를 내놨다.

데스코는 출력변동 특허, SNR 개선 특허, 소비전력 개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앰프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자격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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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데스코

국내외 주요 공연장, 행사, 경기장 등에서 음향, 영상, 통신 시스템의 설계와 시공을 선도해 온 데스코(대표 이상혁)가 새로운 다목적 앰프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현장에 최적화된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스코는 출력변동 특허, SNR 개선 특허, 소비전력 개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앰프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자격도 획득했다.

특히 앰프 출력 채널의 용량을 자동 변동하는 출력변동 기술은 기존에는 외산 제품만이 보유해 항상 외산 제품을 써야 했지만, 데스코는 국내 최초로 출력변동형 앰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소비전력 개선 기술은 앰프의 가장 많은 사용 시간을 차지하는 대기 상태에서 동급 제품 대비 약 40%의 소비전력 절감률을 보이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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