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스미스, LIV골프 런던대회서 통산 두 번째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골프 런던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스미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의 센추리온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된 스미스는 LIV골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우승한 후 LIV골프로 이적해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골프 런던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스미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의 센추리온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된 스미스는 LIV골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미스는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상금 37만5000달러 등 총 437만5000달러(한화 약 56억9000만원)를 받게 됐다.
패트릭 리드(미국)는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미스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스미스는 디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우승한 후 LIV골프로 이적해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