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美 스레드 돌풍에…플레이디·와이즈버즈 上[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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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1주일도 안돼 1억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와이즈버즈(273060), 플레이디(237820)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매체인 서치 엔진 저널 등에 따르면 스레드는 9일(현지시간) 가입자가 9700만명에 이르렀다.
플레이디는 KT그룹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메타의 페이스북을 고객사로 두고 있고,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체개발 광고최적화 솔루션을 페이스북 등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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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1주일도 안돼 1억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에 와이즈버즈(273060), 플레이디(237820)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47분 플레이디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즈버즈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21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의 강세는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내놓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의 흥행 덕분으로 풀이된다.
미국 매체인 서치 엔진 저널 등에 따르면 스레드는 9일(현지시간) 가입자가 9700만명에 이르렀다. 출시 첫날인 6일 3000만명을 돌파하고 7일에는 7000만명을 넘어선 뒤 거둔 성과다.
최근 인기를 끈 챗GPT가 2달 만에 1억명을 돌파한 것과 틱톡과 인스타그램이 각각 9개월, 2년 반 걸린 것보다도 빠른 수준이다.
플레이디는 KT그룹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메타의 페이스북을 고객사로 두고 있고,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체개발 광고최적화 솔루션을 페이스북 등에 제공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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