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보충역'을 '현역병'으로 착오 판정‥"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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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보충역 판정을 받아야 할 대상자 4명이 착오로 인해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착오 판정한 사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이 확인한 착오 판정 사례는 4명으로, 이미 전역한 1명, 현역 복무 중인 1명, 입영 이후 즉시 귀가한 1명, 현역병 입영 대기 중인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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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보충역 판정을 받아야 할 대상자 4명이 착오로 인해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착오 판정한 사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병역판정 검사에서 신장체중으로 신체등급 4급 대상이면 보충역으로 판정되지만, 병무청이 다른 질병 등급만으로 판정해 현역병으로 잘못 판정한 것입니다.
병무청이 확인한 착오 판정 사례는 4명으로, 이미 전역한 1명, 현역 복무 중인 1명, 입영 이후 즉시 귀가한 1명, 현역병 입영 대기 중인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병무청은 "병역판정 착오 재발 방지를 위해 병역판정 전담의사 등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전산시스템을 보강했다"며 "불편과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71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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