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의 '엘리멘탈', 4주차에 제일 잘됐다…340만 돌파[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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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흥행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엘리멘탈'이 개봉 4주 차 주말 80만이 넘는 관객을 추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봉 4주 차 주말 동안 80만 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주말 42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시작한 '엘리멘탈'은 2주 차 주말 43만 관객을 3주차 주말에는 68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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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엘리멘탈'이 흥행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엘리멘탈'이 개봉 4주 차 주말 80만이 넘는 관객을 추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봉 4주 차 주말 동안 80만 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0만 6139명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엘리멘탈'의 인기에 점점 더 불이 붙고 있다는 사실. 개봉 첫 주 주말 42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시작한 '엘리멘탈'은 2주 차 주말 43만 관객을 3주차 주말에는 68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4주차 주말인 지난 7일~9일에는 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엘리멘탈'은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던 '범죄도시3'와 동시기 개봉한 DC '플래시'에 밀려 3위로 출발했으나 입소문 속 흥행 역주행을 시작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본격 흥행 상승세를 탄 '엘리멘탈'이 펼칠 장기 흥행 레이스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12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필두로 여름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한편, 2위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가 차지했다. '범죄도시3'는 같은 기가 17만 197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관긱수 1053만 3880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대규모 유료 시사를 개최하며 개봉 전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같은 기간 16만 6220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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