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불법 주·정차 개선될까…동작구, 공영주차장 개소[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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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역은 당역 100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해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이 발생해 교통 혼잡도가 높은 곳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당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점포 이용자에게 무료 주차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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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점포 이용시 1시간 무료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동작구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역은 당역 100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해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이 발생해 교통 혼잡도가 높은 곳이다.
공영주차장은 무인주차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며 요금은 5분당 400원이다. 특히 인근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점포이용자는 최대 1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당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점포 이용자에게 무료 주차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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