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신설…국방개혁실은 시한만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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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방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국방혁신기획관과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직제 개편에 나섰다.
개정안은 국방부 차관 밑에 국방혁신기획관을 신설하고, 한시 조직으로 설치한 국방개혁실을 폐지하는 한편,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을 전력정책국으로 분리했다.
전력정책국장 밑에는 2025년 7월 25일까지의 한시 조직으로서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해 국방과학기술 혁신의 중장기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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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방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국방혁신기획관과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직제 개편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국방부 차관 밑에 국방혁신기획관을 신설하고, 한시 조직으로 설치한 국방개혁실을 폐지하는 한편,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을 전력정책국으로 분리했다. 전력자원관리실은 명칭이 자원관리실로 바뀐다.
전력정책국장 밑에는 2025년 7월 25일까지의 한시 조직으로서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해 국방과학기술 혁신의 중장기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게 했다.
전력정책국에는 같은 기간 존속하는 한시조직으로 국방연구개발총괄과와 유무인복합체계과도 신설된다.
아울러 체계적인 중동·아프리카지역 안보 현안 대응과 국방협력 활성화를 위해 국방정책실에는 역시 같은 기간 한시조직으로 중동아프리카정책과를 신설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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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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