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기계순회수리 봉사 ‘구슬땀’

최상일 2023. 7. 1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7일 합천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에서 하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 기술자,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무학·농기계생산업체 사후관리서비스(AS)팀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 70여대를 수리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 율곡농협서 70여대 점검 수리
㈜무학,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 지원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진행된 ㈜무학과 함께하는 경남농협 농기계순회수리 봉사 참석자들이 “하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7일 합천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에서 하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 기술자,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무학·농기계생산업체 사후관리서비스(AS)팀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 70여대를 수리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했다.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은 200만원 상당의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남농협 상호금융·생명보험·손해보험은 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대응법과 모바일기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농업인안전보험·농작물재해보험·농기계보험 등 관련 금융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민 영농 편익 증진을 위해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와 금융 서비스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