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이렇게 섹시했나, 파리 에펠탑도 유혹할 미모 인증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7월 9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파리를 배경으로 강한 햇살 때문에 얼굴 반쪽이 그늘진 채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김세정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을 본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언니 왜 섹시해”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세정은 “언니 곧 3자를 앞둔 사람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정과 최유정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파리의 진주”, “예뻐요”, “왜 그렇게 아름다워요?”, “20대 초반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김세정은 현재 27세다. 김세정은 tvN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로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세정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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