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tvN 간판 됐다…‘즐거움송’ 참여 [공식]

[동아닷컴]

tvN이 IVE(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새로워진 ‘2023 tvN 즐거움송’을 선보인다.

‘tvN 즐거움송’은 tvN을 대표하는 브랜드송으로,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tvN의 가치를 담았다.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받았다. 첫해 가수 키, 배우 유인나에 이어 지난해에는 배우 이선빈과 표지훈이 가창했다. tvN은 ‘즐건제일’ 팝업스토어, ‘즐거움송’ 신인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시청자 접점에서 즐거움을 전달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3 tvN 즐거움송’은 ‘세상 모든 즐거움은 tvN에 있다, 오늘도 즐거운 tvN’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히 ‘즐거움송’을 최초 작곡한 정운상 작곡가의 편곡으로 키치하고 더욱 트랜디한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안유진이 새로운 컬러의 보이스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납치된 tvN 프렌즈들을 구출해 즐거움을 되찾고 행복해지는 안유진의 유쾌한 모험을 담았다.

또한, 시청자들과 함께 ‘2023 tvN 즐거움송’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17일 tvN 브랜드 공식 SNS에는 ‘아무 노래(지코)’, ‘That That(싸이)’ 안무로 유명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과 함께 하는 ‘안무 챌린지’ 영상이 공개 예정이어서 ‘tvN 즐거움송 댄스 챌린지' 돌풍이 예고된다.

CJ ENM 관계자는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2023 tvN 즐거움송’을 통해 tvN이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통통 튀는 매력과 즐거움의 아이콘, 안유진 씨의 밝은 에너지와 어울리는 ‘2023 tvN 즐거움송’이 더 많이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