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결승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환한 미소

김선영 2023. 7.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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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33∙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여섯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LPBA 최다 우승'의 새 기록을 썼다.

스롱은 지난 2020-21시즌 프로 전향 이후 20개 대회만에 여섯 차례 정상에 올랐고 나란히 5회 우승을 달리던 김가영(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제치고 단독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며 'LPBA 최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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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 우승자 스롱 피아비(사진 오른쪽)와 준우승자 용현지 [PBA 제공]

스롱 피아비(33∙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여섯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LPBA 최다 우승’의 새 기록을 썼다.

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서 스롱은 용현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이겼다.

스롱은 지난 2020-21시즌 프로 전향 이후 20개 대회만에 여섯 차례 정상에 올랐고 나란히 5회 우승을 달리던 김가영(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제치고 단독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며 ‘LPBA 최강’에 등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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