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 새 SNS ‘스레드’ 열풍에 와이즈버즈·플레이디 연일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즈버즈와 플레이디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메타의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사흘 만에 1억명에 육박하는 등 열풍을 일으키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SNS 스레드 가입자가 인기를 끌자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레드는 트위터를 겨냥해 메타가 출시한 SNS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즈버즈와 플레이디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메타의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 사흘 만에 1억명에 육박하는 등 열풍을 일으키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와이즈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급등한 2175원을 기록했다. 플레이디도 전 거래일보다 29.92% 오른 8640원을 기록했다.
앞서 와이즈버즈와 플레이디는 지난 7일에도 나란히 상한가에 오른 바 있다.
최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SNS 스레드 가입자가 인기를 끌자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레드 앱 계정 보유자는 9일 기준 97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레드는 지난 5일 오후 출시됐다. 틱톡이 9개월, 인스타그랩이 2년 반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수준이다.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챗GPT도 가입자 수 1억명 달성은 약 2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스레드는 트위터를 겨냥해 메타가 출시한 SNS다.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RTB(REAL TIME BIDDING) 매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대행, 모바일 광고 기획 등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메타의 비즈니스파트너다. 플레이디는 메타의 주요 서비스인 페이스북을 고객사로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서비스 제공기업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