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초복 맞아 소외계층에 후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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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7일 다가올 초복(11일)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서울 서대문구청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대표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후원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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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양육 시설 등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7일 다가올 초복(11일)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서울 서대문구청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 시설, 공동생활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삼계탕 1200봉, 한우 40㎏, 볶음김치 1200세트로 구성됐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대표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후원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농협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 의료지원 사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을 지속하고 있다.
윤 대표는 “올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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