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정식 출시...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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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 초반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 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8일 한 방송에 출연해 중국 출시 일정, 인게임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내달 3일 중국 내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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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 초반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일 대비 8.92% 오른 2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 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8일 한 방송에 출연해 중국 출시 일정, 인게임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내달 3일 중국 내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요스타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중국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지난 6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된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 기간 중 ‘빌리빌리’, ‘탭탭’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 수는 340만명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북미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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