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거주자 지상층 이사하면 1억 원까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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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반지하 거주자는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보증금 대출과 월세 20만 원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 이주 지원을 위해 이같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때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면 최대 2년간 월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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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반지하 거주자는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보증금 대출과 월세 20만 원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 이주 지원을 위해 이같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할 때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면 최대 2년간 월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이 두 제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월세 전환율 4.5%를 가정하면 전세 1억 원 수준까지 지원이 확대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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