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정부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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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주관기업에 선정돼 지정서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TC+에서 셀루메드는 핵심 바이오 소재인 'BMP2'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5배 향상시키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말했다.
ATC+는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에 연구·개발(R&D) 역량 향상을 지원·육성하는 산자부 주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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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주관기업에 선정돼 지정서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TC+에서 셀루메드는 핵심 바이오 소재인 'BMP2'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5배 향상시키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말했다. ATC+는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에 연구·개발(R&D) 역량 향상을 지원·육성하는 산자부 주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연구소 성장 가능성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중점 평가해 선정한다.
셀루메드는 BMP2 관련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BMP2를 기반으로 차세대 '치과용 골이식재'와 기존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효능·편의성을 갖춘 '척추유합용 골이식재' 등 다양한 골이식용 복합소재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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