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강릉농협, 영농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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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지사장 전영한, 사진 왼쪽 일곱번째부터)와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5일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농협 고랭지채소사업소 주차장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했다.
영농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에서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는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브레이크 점검, 전구 교체, 각종 오일 보충, 와이퍼 교체를 비롯해 200여대의 차량을 세심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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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00여대 세심히 살펴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지사장 전영한, 사진 왼쪽 일곱번째부터)와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5일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농협 고랭지채소사업소 주차장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했다.
왕산면은 8월 초·중순부터 배추를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국내 최대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안반데기마을이 있는 곳. 영농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고자 마련한 행사에서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는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브레이크 점검, 전구 교체, 각종 오일 보충, 와이퍼 교체를 비롯해 200여대의 차량을 세심하게 살폈다.
최장길 조합장은 “지역 내 서비스센터 거리가 멀어 안전사고 예방에 어려움을 겪어온 농가에게 차량 무상점검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농사에 집중하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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