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예금보험공사 파산재단 미술품 매각주관사 선정

이지영 기자 2023. 7. 1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파산재단 미술품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각주관사 선정으로 2년의 사업기간 동안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파산재단인 금융기관 등이 보유하는 미술품들에 대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미술품 관리와 매각 전략 수립, 매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파산재단 미술품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각주관사 선정으로 2년의 사업기간 동안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는 파산재단인 금융기관 등이 보유하는 미술품들에 대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미술품 관리와 매각 전략 수립, 매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케이옥션 관계자는 "예금보험공사가 수행하는 공익기능에 기여하면서 미술품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분들의 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