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14일부터 여름파티…워터파크 등 야간개장

김혜경 기자 2023. 7.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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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맥주,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2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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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총 길이 1.2㎞ 트랙 위를 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 스키하우스 정상 해발 1050m까지 올라가는 시원한 곤돌라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은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맥주,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2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다.

특히 스플래쉬 가든 파티의 격을 높여줄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아카펠라부터 7080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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