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파트너 될 이스라엘 윙어, 48시간 내 토트넘행 확정(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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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호스퍼에서 새로 호흡을 맞출 신입생을 맞이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다. 월요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며, 늦어도 48시간 내 계약이 완료 된다"라고 확신했다.
솔로몬 영입으로 손흥민에게 과중된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
솔로몬이 토트넘의 고민을 덜어줄 카드로 거듭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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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호스퍼에서 새로 호흡을 맞출 신입생을 맞이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노르 솔로몬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다. 월요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며, 늦어도 48시간 내 계약이 완료 된다”라고 확신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출신 윙어로 측면 공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170cm 작은 키에도 날렵하고 빠른 발이 인상적이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선수다. 솔로몬은 지난 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이후 24경기 5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외에도 확실히 믿을만한 공격 자원이 전무하다. 케인 마저 떠날 가능성이 커 고민은 더 깊다.
솔로몬 영입으로 손흥민에게 과중된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 솔로몬이 토트넘의 고민을 덜어줄 카드로 거듭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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