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지개회원 이주승 연극 관람 ‘나혼산’ 의리 지켰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주승과 '나 혼자 산다' 의리를 지켰다.

전현무는 7월 9일 개인 SNS에 이주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사진과 함께 "무지개 회원 중 1등 찍음. 무대 연기 대사량 지렸다. '테베랜드' 배우 이주승"이라고 덧붙여 이주승이 출연 중인 연극 '테베랜드'를 관람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 등 세 인물의 만남과 관계를 그린 극. 오는 9월 2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한편 전현무, 이주승은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전현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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