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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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면 매번 먹는 삼계탕이 지겹다면? 삼계탕을 대체할 만한 이색 보양식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혼례나 제사상, 임금의 수라상까지 중요한 자리에 빠지지 않고 오르던 귀한 식재료가 있으니 바로 문어다.
소규모 브루어리에서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막걸리와 전통주 등 다양한 술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을 페어링할 수 있다.
'냉면이 뭐가 보양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곳의 중국식 냉면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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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면 매번 먹는 삼계탕이 지겹다면? 삼계탕을 대체할 만한 이색 보양식을 소개한다.
페페신사
ADD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81 푸른빌딩 2층
OPEN 화~토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일~월요일 휴무)
MENU 시그니처 문어샐러드 3만6000원
부어끄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33 3층
OPEN 화~토요일 오후 6시~밤 12시(일~월요일 휴무, 안주 메뉴는 오후 9시 이후 주문 가능)
MENU 족발라면 9000원
제철소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68길 11 웅찬빌딩 2층
OPEN 매일 오후 5시~오전 1시
MENU 한우사태냉채 3만5000원
다이닝상석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20길 21 1층
OPEN 수~월요일 오후 6시~밤 12시 (화요일 휴무)
MENU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3만8000원
중심 명동
ADD 서울시 중구 명동8나길 38 3층
OPEN 월~토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MENU 중식냉면 2만5000원
사진제공 다이닝상석 부어끄 제철소 중심명동 페페신사
오한별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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