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공공배달서비스 '배달양산' 복날 쿠폰 쏜다

오동현 기자 2023. 7. 10.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나아이가 무더운 복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공공 배달서비스 '배달양산'과 함께 '삼복 삼천 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복 삼천 원' 쿠폰 이벤트는 오는 11일 초복과 21일 중복, 8월 10일 말복까지 복날 3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반으로 현재 양산시에서는 7%의 캐시백이 제공되고 이번 삼복 삼천 원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양산'과 삼복 3000원 쿠폰 이벤트
배달양산 거래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진작 기대
코나아이가 경상남도 양산시 공공 배달서비스 ‘배달양산’과 함께 ‘삼복 삼천 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코나아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코나아이가 무더운 복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공공 배달서비스 ‘배달양산’과 함께 ‘삼복 삼천 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복 삼천 원’ 쿠폰 이벤트는 오는 11일 초복과 21일 중복, 8월 10일 말복까지 복날 3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주문 금액 2만원 이상일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양산시 양산사랑카드상품권을 운영하는 파트너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달양산’의 거래 활성화와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배달양산’은 양산시 인구의 약 37%인 13만 명이 가입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양산사랑카드상품권’을 연계한 공공 배달서비스다. 지난 2021년 6월 17일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가맹점 1730여 개소가 입점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118억을 돌파했다.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에서 바로 ‘배달양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반으로 현재 양산시에서는 7%의 캐시백이 제공되고 이번 삼복 삼천 원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