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中 정식 출시…넥슨게임즈 7%대 강세

김진석 기자 2023. 7.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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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7%대 강세를 보인다.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에서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EPD(Executive PD·총괄 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8일 한 특별 방송에 출연해 중국 출시 일정과 함께 인게임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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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제공=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7%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3분 코스닥 시장에서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550원(7.09%)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에서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EPD(Executive PD·총괄 PD),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8일 한 특별 방송에 출연해 중국 출시 일정과 함께 인게임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다음달 3일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그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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