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돌파... 황제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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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에 등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장 초반 100만5000원까지 오르며 100만원을 돌파했다.
한편 주요 증권사에서는 지난 5월 이후 에코프로에 대한 리포트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일 삼성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제시했고, 19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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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에 등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장 초반 100만5000원까지 오르며 100만원을 돌파했다. 현재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4% 오른 9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와 공매도 '쇼트 커버링'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쇼트 커버링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공매도를 한 후 주식을 돌려주기 위하여 시장에서 다시 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주요 증권사에서는 지난 5월 이후 에코프로에 대한 리포트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일 삼성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제시했고, 19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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