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불법 촬영 예방 아이디어 공모…8월 28일까지 접수

박채오 기자 2023. 7.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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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포스터 △컷 만화(웹툰 포함) △캘리그라피 △숏폼 등 4개 분야로 운영한다.

다만 숏폼 분야는 5인 이내 팀을 이뤄 참여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후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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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포스터 △컷 만화(웹툰 포함) △캘리그라피 △숏폼 등 4개 분야로 운영한다. 1명이 여러 분야에 응모할 수 있지만 시상은 1개 분야만 한다. 다만 숏폼 분야는 5인 이내 팀을 이뤄 참여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48개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중 교육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후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숏폼·디지털 작업 본은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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