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뚫었다"…에코프로, 주당 100만원 돌파

김동필 기자 2023. 7. 10. 09: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에코프로가 장중 1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100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장중 100만 원을 넘은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에코프로 주가 상승의 이유는 2차전지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매도 '쇼트 커버링'이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는 지난 5일 기준 1조 2천350억 원에 달합니다.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공매도 잔고가 1조 2천840억 원으로 국내 상장 종목 중 공매도 잔고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합니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0.36% 오른 28만 1천 원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0.8% 내린 6만 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85% 약세를 보이며 6만38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